어떤 늦여름.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리스는, 어떤 예능 사무소의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만난것은, 학년도 성격도 제각각인 8명의 소녀들.
사무실의 이름은 「제 3 예능과」.
먼지 투성이인 작은 방에서, 작은(Under 149cm) 여자아이들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의 아이돌로써의 이야기가 시작되는거구나ー.
라며, 그곳에 나타난 것은 왕자님만 같은 근사한 프로듀서!...가 아니라,
프로듀서가 된지 얼마 안된 작은 청년이였습니다.
의욕만이 앞서있는 신인 프로듀서와, 이것도 저것도 전부 처음인 소녀들.
일들은 어째서 다들 이렇게 어려운 것일지, 고민하고, 다음날에는 또 웃고, 손과 손을 마주 잡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아리스와 아이돌들은, 언젠가 본 꿈의 스테이지에 갈 수 있을까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태어난, 새로운 이야기.
「ー있지, 우리들은 크면 뭐가 될까!?」